(청양=동양일보 박호현 기자)청양군 서예동아리 청서회(회장 김대수) 회원들이 ‘4회 대한민국 면암서화 공모전’에 다수 입상해 눈길을 모았다.

청양군청 공무원 20여명으로 구성된 청서회는 이번 대회에서 황경애 왕진보건진료소장의 작품이 특선에 뽑힌 것을 비롯 김대수(재무과 세정담당)․김태형(청남면사무소)․안옥분(보건의료원)․임동희(화성면사무소)씨가 각각 입선하는 등 모두 5명이나 입상의 영예를 안았다.

청서회는 매주 수요일마다 문예회관에서 석헌 임재우 선생의 지도아래 서예의 기초인 가로, 세로 획 긋기부터 시작해 이번에 출품한 해서체를 집중적으로 배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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