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신홍경 기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올 시즌 청주에서 다섯 차례 홈 경기를 치른다.

한화는 2015시즌 청주 홈 경기 일정을 확정해 18일 발표했다.

올해 홈에서 벌일 72경기 중 5경기를 청주구장에서 치르기로 했다.

오는 7월 14∼16일 롯데 자이언츠와 3연전과 9월 1∼2일 KIA 타이거즈와 2연전을 청주구장에서 개최한다.

한화는 정규리그 128경기 중 홈에서 64경기를 치른 지난해에도 청주구장에서 5경기를 열었다.

올해 프로야구는 제10구단 케이티 위즈의 가세로 정규시즌에 팀당 144경기를 치른다.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