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체봉사상은 음성 감곡면자원봉사자치회
(동양일보 이도근 기자) 충북도종합자원봉사센터가 3월 으뜸봉사자로 영동군 박향란(50)씨를 선정했다. 음성군 감곡면자원봉사자치회는 단체분야 봉사상에 이름을 올렸다.
박씨는 2011년부터 지금까지 255회(1076시간)의 자원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지역의 독거노인을 위한 청소와 말벗, 목욕, 밑반찬 봉사 등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 2006년 결성된 음성 감곡자원봉사자치회는 결연가정 방문, 밑반찬 배달, 결손청소년 상담·멘토 등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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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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