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동양일보 임규모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의회(의장 임상전)가 10일 오전 10시 본회의장에서 28회 임시회 4차 본회의를 열고 지난 1일부터 10일까지 10일간의 회기로 열린 28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이날 4차 본회의에서는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도 있게 논의한 ‘세종특별자치시 출자?·출연기관의 운영에 관한 조례안’ 등 11개 조례안과 2015년도 공유재산 관리계획 변경 안· 공공시설물 인수점검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생활폐기물 5자동집하시설 민간위탁 동의안·호수공원 내 수질관리 및 시설관리 운영 민간위탁 동의안·도시재생 지원센터 운영에 관한 민간위탁 동의안 등 총 17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의원발의 조례안으로는 김원식 의원의 의원 상해 등 보상금 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고준일 의원의 결산검사위원 선임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및 시의회 포상 조례 전부개정 조례안·정준이 의원의 주택 중개수수료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충열 의원의 건강생활실천협의회 운영 조례안·서금택 의원의 공용차량의 공익활동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경대 의원의 농업발전기금 운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총 6건이 본회의에 상정돼 모두 가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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