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까지 일선 읍면동 14회 순회방문

(동양일보 이도근 기자) 충북도가 일선 읍면동을 직접 방문, 조상땅찾기, 지적측량 등 부동산분야 종합정보를 제공하는 ‘찾아가는 부동산종합정보서비스제’를 운영한다.

도는 오는 15일 청주시 상당구 용암2동 주민센터를 시작으로 11월까지 도내 14개 시군구의 읍면동을 방문, 오전 10시~오후 4시 서비스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도와 시군구 업무담당자, 법무(세무)사 등 6명으로 구성된 합동처리반은 등기분야·지방(국)세 상담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본인 소유 재산현황 등을 확인하려는 민원인에게는 18종의 부동산 종합정보가 포함된 ‘부동산 종합정보 재산관리철’이 작성·제공된다.

 

●2015 찾아가는 부동산종합정보서비스제 운영 일정

운영일자

시군구

장소

4월

15일(수)

청주 상당구

용암2동 주민센터

16일(목)

제천시

백운면사무소

5월

14일(목)

영동군

양산면사무소

20일(수)

단양군

대강면사무소

6월

18일(목)

청주 흥덕구

옥산면사무소

25일(목)

증평군

도안면사무소

7월

23일(목)

충주시

주덕읍사무소

8월

28일(금)

보은군

회남면사무소

9월

11일(금)

청주 서원구

현도면사무소

23일(화)

진천군

광혜원면사무소

10월

15일(목)

청주 청원구

내수읍사무소

21일(수)

음성군

삼성면사무소

11월

09일(월)

괴산군

불정면사무소

12일(목)

옥천군

청산면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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