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동양일보 서경석 기자)아산시 은행나무길이 그래피티 아트거리로 조성돼 젊음과 예술이 살아 숨쉬는 거리로 탈바꿈 하며 아산시의 새로운 문화관광 명소로 태어나고 있다.

시는 1일 은행나무길 아트거리 조성 프로젝트 오픈을 기념해 누구나 참여하고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은행나무길 아트거리 OPEN DAY’를 개최한다.

‘은행나무길 아트거리 OPEN DAY’는 디제잉과 비보이 댄스공연등의 스트리트 퍼포먼스가 열리고,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했던 작가들로부터 직접 그래피티 아트를 배워볼 수 있는 체험행사도 열린다.

이날 축하 오프닝공연에는 개그맨 안소미와 이상호․이상민등의 개그 디제잉 파티가 열리고, 이어 오후 7시부터는 국내 유명 DJ들의 디제이 플레이와 함께 흥겨운 스탠딩 파티의 장이 마련될 예정이다.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