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정주 괴산 경찰서장과 어머니회원들이 의경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괴산=동양일보 서관석 기자)괴산경찰서는 12일 의경 없는 날을 시행해 눈길을 끌었다.

지역주민들로 구성된 의경어머니회(회장 윤남진)는 쌍곡계곡에서 산상생일파티, 삽겹살야유회, 노래자랑 등을 함께하며 의경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 날 참석한 의무경찰은 “군복무중 가장 즐거웠던 날” 이라며 “어머니회 회원들이 부모님 같이 잘해줘 고마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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