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화신에서 열린 찾아가는 맞춤형 군민교양강좌에서 황선봉 군수(앞줄 왼쪽2번째)와 직원들이 강좌를 듣고 있다.

(예산=동양일보 이종선 기자)예산군이 6일 기업을 찾아가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군민교양강좌를 실시해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강좌는 예산여고에 이어 2번째로 최규상 유머전략연구소장을 초청해 ‘행복과 건강을 부르는 유머 리더십’이라는 주제로 오가면에 위치한 ㈜새화신(대표 정서진) 임직원 100여명을 대상으로 열렸다.

맞춤형 교양강좌는 군민의 요구에 부응하는 교육의 장을 마련키 위해 추진되며, 교육대상자의 연령대와 주요 관심사를 반영한 수요자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다.

최 소장은 활기찬 인생을 위한 유머의 힘을 소개하며, 시종일관 유쾌하게 강의를 주도해 직원들의 큰 반응을 불러 모았다.

군은 다음 교양강좌를 오는 10일 ㈜네오오토 임직원 200여명을 대상으로 서진규 희망연구소장의 ‘나는 희망의 증거가 되고싶다’라는 주제로 강의할 예정이며, 참여자의 만족도와 참여율을 높이는데 노력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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