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병기

(보은=동양일보 임재업 기자)속리산국립공원사무소장에 최병기(53) 전 공단 환경관리부장이 부임했다.

최 소장은 “속리산국립공원은 불교문화적가치가 뛰어나고 경관이 수려해 예로부터 많은 탐방객에게 사랑을 받는 곳”이라며, “자연보전과 함께 탐방객에게 한 발 더 다가가는 공원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경남 함양이 고향인 최 소장은 “현장이 답이다.”라는 공원관리 철학을 가지고 가급적 많이 보고, 듣고, 해결하는 공원행정을 펼칠 것 이다"라고 말했다. 최소장은 북한산 과장, 공단 환경관리부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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