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단해도 내 멋에 산다
장애물 달리기 촘촘한 그물
이제부터 천천히 가자
천국보다 半휴일이 더 좋은
묵시의 숲
산과 길이 만나 고개 너머로 숨더니
이제 보인다
가슴의 새들과 가벼운 술집을 짓고
나무처럼 흔들린다
휘파람 불며
금요일 오후 향기로운 사람들
동양일보TV
고단해도 내 멋에 산다
장애물 달리기 촘촘한 그물
이제부터 천천히 가자
천국보다 半휴일이 더 좋은
묵시의 숲
산과 길이 만나 고개 너머로 숨더니
이제 보인다
가슴의 새들과 가벼운 술집을 짓고
나무처럼 흔들린다
휘파람 불며
금요일 오후 향기로운 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