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청주시립합창단과 함께하는 도심 속의 ‘숲속콘서트’가 22일 오후 7시 30분 청주시 용암동 망골공원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에서는 ‘추억여행’을 테마로 다양한 모음곡과 ‘나비야’ ‘엄마’, ‘라라라’ ‘놀이’ ‘아름다운 나라’ 등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날 청주 출신 가수 권인하가 특별출연해 ‘사랑이 사랑을’, ‘비오는 날의 수채화’ 등을 노래한다.

청주시립예술단은 오는 12일 국립청주박물관에서 청주시립무용단 공연으로 ‘숲속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공연관련 자세한 내용은 청주시립합창단(☏043-201-0969)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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