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동양일보 임재업 기자)오는 29일 영동군민운동장 특설무대에서 열리는 12회 ‘추풍령가요’제 예선에서 로이킴의‘휘파람’을 열창한 김현빈(25.경남 창원시) 등 10명(그룹 1팀)이 본선 진출자로 확정됐다. 입상자는 대상 500만원, 금상 300만원, 은상 150만원, 동상 100만원, 장려 50만원(6명)의 상금과 가수인증서가 주어지고, 1년 동안 영동군 홍보가수로 활동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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