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연속 쾌거

(진천= 동양일보 한종수 기자) 진천경찰서(경찰서장 정희영) 덕산자율방범대가 3년 연속 최우수 베스트 자율방범대에 선정됐다.

덕산자율방범대는 26일 덕산면사무소 대회의실에서 윤철규 충북지방경찰청장 등 기관 단체장과 주민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베스트 자율방범대 인증식 행사를 가졌다.

덕산자율방범대(대장 홍승의)는 외국인 절도범 검거, 여성 및 학생 안심귀가길 활동, 4대 사회악 예방 활동 등 범죄예방에 기여한 공으로 3년 연속 최우수 베스트 자율방범대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윤철규 청장은 "애향심을 갖고 활동하는 자율방범대야말로 지역 최고의 파수꾼"이라며 지속적인 협력방범활동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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