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 맹동면… 놀이터 등 갖춰

(음성=동양일보 서관석 기자)음성군 맹동면 충북혁신도시에 위치한 공립 동성어린이집이 31일 개원했다.

이곳은 9억여원의 사업비로 연면적 424.46㎡의 단층 건물에 6개의 보육실과 사무실, 실외놀이터가 설치돼 있다.

현재 어린이집 입소 현원은 79명이다.

이번 동성어린이집이 개원으로 그동안 어린이집 부족으로 불편을 겪던 혁신도시 주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보육환경이 향상 되게 됐다.

한편 오는 12월에는 A1블럭의 민간어린이집과 2016년 3월 진천지역 혁신도시 공립어린이집이 개원해 영유아와 가정의 복지 증진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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