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동양일보 하은숙 기자)괴산소방서(서장 최종성)는 지난 29일부터 1박2일간 괴산동인초등학교 119소년단 등 학생 40여명을 대상으로 진천청소년수련원에서 119안전체험캠프를 운영했다.

괴산소방서가 문을 열고 첫 번째로 마련된 이번 캠프에서는 어린이 눈높이에 맞는 체험위주 프로그램으로 생활 속 안전습관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화재시 대피요령 교육 ▶ 물소화기 방수체험 ▶생활속 응급처치교육 ▶ 수난사고 방지교육 ▶ 암벽등반체험 ▶ 고공낙하 슬라이딩 체험 ▶ 학교별 장기자랑 등 즐거움 속에서 안전체험을 직접 익히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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