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동양일보 박호현 기자)청양군은 이달의 베스트 친절 공무원으로 비봉면 현병화(사진) 주무관을 선정, 6일 직원 월례모임에서 표창했다.

현 주무관은 1993년부터 20년이 넘는 기간 동안 남다른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공직에 임하고 있다.

그의 긍정적 마인드는 가끔 불만을 표출하는 민원인에게도 만족감을 주게 되고, 동료들에게도 귀감이 되는 친절행정의 모법답안으로 잘 알려져 있다.

특히 주민들의 눈높이에 맞춘 친절행정과 스스럼없는 소통으로 민·관 화합의 허브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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