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동양일보 임재업 기자) 한국미술협회 영동지부(지부장 박금서)는 22일 오후 3시 레인보우영동도서관 전시장실서 22회 정기 회원전‘느림과 비움의 미(美)’를 연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열리는 정기 회원전은 지난 일 년 동안 영동미술협회 회원들이 꾸준한 연구로 표현한 한국화, 서양화 등 30여점의 다양한 작품을 출품해 선보일 예정이다.

박 지부장은 “이번 전시회가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는 문화행사로 자리 잡길 바란다”며 “예술인의 열정을 향상시키는 전시회가 될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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