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동양일보 서관석 기자)음성군 맹동면과 진천군 덕산면에 위치한 충북혁신도시는 29일 법무연수원에서 이전 공공기관과 지역주민이 함께 하는 ‘충북혁신도시 행복한마당축제’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혁신도시에 이전한 공공기관 임직원과 가족, 지역민이 소통하고 화합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현재 혁신도시로 이전한 공공기관은 정보통신정책연구원, 정보통신산업진흥원, 법무연수원, 기술표준원,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소비자원, 한국고용정보원 등 7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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