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목~일요일 오전 10시

(진천= 동양일보 한종수 기자) 진천의 명소 중 하나인 미르숲에서 방문객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는 '숲 거닐기' 프로그램이 인기를 끌고 있다.

전문 숲 해설가의 생태해설과 함께 숲을 걷는 법, 경관을 보는 법, 자연의 호흡을 느끼는 법 등을 배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으로 1시간 남짓 코스에서 진행되고 있다.

숲에서 가족, 친구들과 자연을 즐기며 힐링하고 싶은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미르숲 홈페이지(www.meerforest.org)와 현장을 방문해 직접 신청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미르숲을 직접 보고 느끼며 자연에서 쉬어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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