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동양일보 서관석 기자) 음성군의회는 25일부터 다음달 21일까지 27일간 273회 2차 정례회를 개최한다.

정례회 중 1차 본회의에서 상정 안건을 처리하고, 7일간 각 담당관·과·소별로 올해 행정사무감사도 실시한다.

이어 올해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내년도 예산안과 기금운용 계획안 심사를 끝으로 금년도 마지막 회기 의정활동을 마무리한다.

남궁유 의장은 “금년도 마지막 회기로 그 동안 추진해왔던 시책과 사업을 잘 마무리하고, 내년도 예산안을 심사하는 중요한 회기인 만큼 불요불급한 사업예산은 과감히 삭감하고 투명하고 공정한 예산 심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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