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동양일보 장승주 기자)단양중학교(교장 조성남) 학교 4-H회가 25일 (사)충북지역개발회가 주최한 36회 충청북도 4-H 대상 시상식에서 우수학교부문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

올해 창립 10년째를 맞은 단양중 4-H회는 정규영 교사의 지도 아래 165명의 학생이 참여하고 있다.

단양중 4-H회는 지역축제 참가 및 환경정화활동, 노인요양시설 봉사활동, UNESCO 나눔‧기부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학부모 및 지역사회로부터 많은 칭찬을 받고 있다.

단양중은 도농교류활동, 서울도시문화체험, 진로체험교육, 리더십 진로캠프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리더십 고취 및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는 창의적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주고 있다.

또한 케이크 만들기, 데코파쥬 만들기, 다육식물 기르기 등 학생 중심의 다양한 과제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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