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동양일보 류석만 기자)한국영상대는 지난 3일 본관 대회의실에서 2015학년도 2학기 튜터링 프로그램 시상식을 가졌다.

이번 학기 튜터링에는 45개 팀 252명의 학생들이 참가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성적향상, 자격증 취득 등 다양한 효과를 나타냈다.

이날 시상식에는 우수한 성과를 거둔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등 15개 팀과 후기 작성 우수자 10명에게 상장과 상금(220만원)이 주어졌다.

대상을 받은 이찬섭(경찰행정과 2년) 씨는 “매주 정기적인 스터디로 전공에 대한 심화학습을 통해 성적향상은 물론 선·후배 간에 유대관계를 강화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