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동양일보 홍여선 기자) 당진시 농업기술센터는 강소농 육성을 위해 경영체 참여농가 신청을 26일까지 농업기술센터와 지소 당진 관내 읍·면·동 농업상담소에서 접수한다고 밝혔다.

시는 2011년부터 중점적으로 추진, 지난해까지 모두 691농가를 강소농 경영체로 선발해 맞춤형 컨설팅 등을 지원해 오고 있다. 올해도 강소농으로 선정될 경우 실질소득 향상을 목표로 QR코드 명함 제작, 경영 및 역량진단, 전문기술 등 맞춤형 컨설팅, 최신 농업기술 정보지원 등의 강소농 육성에 필요한 효율적인 관리를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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