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제천의 새로운 희망”

 

(제천=동양일보 장승주 기자)새누리당 김회구(53·사진) 제천단양선거구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19일 기자회견을 열고 희망 단양·제천을 위한 11대 민생공약을 발표했다.

김 예비후보는 △거점병원 육성(의료복지) △장애인 복지 향상(장애인 복지) △전통시장 활성화 (소상공인 대책) △고등학교 기숙사 시설 확충(교육복지) △도담 삼봉지구 특구 추진 및 단양팔경 관광지 종합 정비(관광) 등을 공약했다.

이어 △단양군민 복지 향상(단양읍내 임대 아파트 건설, 상수원 문제 해결, 공영 주차장 확충) △청량리~제천간 복선철도 고속화 및 조기완공(관광, 복지) △제천시 남부 5개면 관광 인프라 개선(관광) △충주~제천~단양 자전거길 연결(관광) 등을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김 예비후보는 “공약을 실천하기 위해서는 중앙예산 확보, 관련 제도개선, 투자유치, 지자체와의 협력 등 다양한 노력이 필요하다”며 “국회·청와대 등 정치와 행정의 1번지에서의 경험과 경력을 최대한 활용해 반드시 실천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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