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재석 동양일보 진천지역기획위원

(진천= 동양일보 한종수 기자) 충북혁신도시 진천지역 첫 이장이 선출됐다.

서재석(사진) 동양일보 진천지역기획위원은 지난 4일 3명이 경합을 벌인 천년나무 7단지 이장선거에서 경쟁후보를 여유 있게 따돌리고 이장에 선출됐다.

서 이장의 임기는 오는 2018년 2월 4일까지다.

서 이장은 "혁신도시 첫 이장으로서 지역발전을 물론 이주민과 지역주민 간 화합을 최우선으로 하겠다"고 선임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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