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 엄태영 예비후보

 

(제천=동양일보 장승주 기자) 새누리당 엄태영(사진) 20대 총선 제천단양선거구 예비후보는 7일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해 제천·단양의 획기적인 발전을 위해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엄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지역에서 필요한 것을 줄줄이 꿰고 가장 잘 알고 있다”며 “제천·단양에 필요한 예산을 대거 확보해 능력 있는 진정한 일꾼이 되겠다”면서 ‘지역일꾼론’을 역설했다.

이어 “현안이 중앙부처에 반영되고 국비를 확보하기 위한 예산정책 협의회를 정기적으로 열어 입법과 예산편성 환경에 기민하게 대처하겠다”고 밝혔다.

또 제천과 단양의 상생 발전과 급변하는 행정 수요에 대비한 정책을 개발하는 등 싱크탱크 역할을 하게 될 ‘제천·단양연구원’을 설립하겠다는 공약도 같은 맥락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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