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민주 김재종 예비후보

 

(옥천=동양일보 김묘순 기자) 더불어민주당 김재종(61·사진·옥천읍 성왕로 1169) 전 도의원이 비례대표 국회의원 예비후보로 지난 4일 공천신청을 했다.

김 후보는 7일 옥천군청 홍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서민과 민생경제를 살리려면 현장의 목소리를 국회에 직접 전달해야 한다”며 “1000만 직능인, 720만 자영업자, 600만 소상공인은 하나가 돼야하며, 이들의 진정한 대표가 되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소상공업, 자영업과 관련된 불합리한 제도와 규제를 개혁하기 위해 출마하게 됐다”며 “낙타가 바늘구멍을 뚫고 들어가는 심정으로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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