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최재기 기자) 33년의 공직생활을 마치고 정치인으로 새 삶을 시작한 새누리당 박찬우(56) 후보가 천안시갑 국회의원으로 당선됐다. 박 당선인은 그는 천안 출신으로 남산초, 천안중을 졸업하고 대전부시장을 거쳐 국정의 중추부처인 행정안전부 1차관을 지낸 ‘천안이 낳은 큰 인물’이다.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들으며 민생을 먼저 챙기는 참신하고 바른 정치를 실현하겠다는 포부를 다지고 있다.

▶충남 천안

▶서울 용산고, 성균관대 행정학과, 서울대 대학원 행정학과, 미국 인디애나대 행정환경대학원 졸, 행정학 박사(성균관대)

▶특허청ㆍ총무처 사무관, 총무처 고시훈련국 서기관, 국무총리행정조정실 세계화추진기획단 기획과장, 국무총리비서실 의전담당관, 대통령비서실 행정관, 논산시 부시장ㆍ시장 권한대행, 행정자치부 기획예산담당관, 대통령자문 정책기획위원회 사무국장, 정부혁신세계포럼준비기획단 파견, 행정자치부 국가기록원장, 동 윤리복지정책관, 대전시 행정부시장, 행정안전부 조직실장, 동 기획조정실장, 동 소청심사위원장(차관급), 안전행정부 제1차관, 국립중앙의료원 비상임이사(현), KB자산운용 감사위원(현), 새누리당 충남천안시甲당원협의회 운영위원장(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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