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반납 구슬땀

(진천= 동양일보 한종수 기자) 진천군 세정과 직원들은 휴일인 30일 농다리 일원에서 환경정화활동을 펼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직원 20여명은 농다리를 찾은 가족단위 관광객들에게 아름답고 깨끗한 진천의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해 쓰레기 수거 등 정화활동을 전개했다.

세정과는 지난해 지방세 1000억원 시대를 열었으며 특히 법인세분 지방소득세 207억원 납부실적을 보이는 등 자주재원 확충에 노력하고 있다.

노종호 세정과장은 "생거진천 이미지 제고를 위한 환경보호활동에 앞장서 명품도시 건설에 이바지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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