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동양일보 임규모 기자)세종시의회 교육위원회가 지난 20일 조치원중, 아름초, 도담초에 대한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조치원중에 대한 첫 현장방문에서 위원들은 “학교 고교진학 현황 및 조치원읍 중학교 재배치 추진 현황을 청취 후, 지역의 균형발전과 학생 통학여건 개선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아름·도담 초를 방문해“아름초와 도담초의 과대학교 운영에 따른 현 상황 및 향후 학생 수 변동 추이 등을 청취하고 적정규모 학교 조성 방안을 마련해 줄 것”을 요청했다.

교육위원회는 23~24일 양간에 걸쳐 2016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 승인의 건과 의원발의 조례안 및 교육감제출 동의안, 2016년도 1회 교육비특별회계 추경안을 처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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