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동양일보 임재업 기자)영동군 매곡초에서 한국문화를 체험하고 있는 카자흐스탄 고려인 4세 초등학생들이 24일 국악체험촌을 방문, 국악기 제작과 연주 체험을 했다. 이들은 장구, 북 등 국악기를 매우 신기해하면서도 재미있게 연주했다.

한편 카자흐스탄 초등생 8명과 지도교사 2명은 지난 20~24일까지 매곡에서 머물려 한국의 교육 및 전통문화를 체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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