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 동양일보 한종수 기자) 진천군은 고온 다습한 날씨로 벼 병해충 발생이 예상됨에 따라 방제 약제, 장비 등을 지원한다.

군에 따르면 벼 병해충 발생빈도가 높은 8월까지 사업비 3억9700만원을 들여 농가에 살균제, 살충제 등을 공급할 계획이다.

또 농협 등에서 보유한 광역살포기와 지역별 맞춤 공동방제를 위한 차량 탑재형 살포기, 무인헬기, 농업용 드론 등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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