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은 강원에 1-0 승리

프로축구 K리그 챌린지(2부 리그) FC안양이 서울 이랜드를 상대로 3-1 대승을 거두고 최근 7경기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

안양은 14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서울 이랜드와 경기에서 시용덕, 정재희, 김민균의 골을 앞세워 승리했다.

안양은 6위로 올라갔고 서울 이랜드는 7위로 추락했다.

대전에서는 대전 시티즌이 갈길 바쁜 강원FC를 상대로 1-0으로 승리했다.

대전은 전반 15분 황인범의 골을 경기 끝까지 잘 지켰다.

대전은 5위 자리로 올라갔고 3위 강원은 2위 탈환 기회를 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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