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는 오는 16일까지 추석을 맞아 차례상에 필요한 각종 제수용품부터 제철 신선 먹거리, 주요 생필품 등 총 500여개 품목을 모아 대규모 할인 행사를 펼친다.

한우 냉장 불고기 전 등급, 한우 국거리 전 등급을 신한, 현대, 국민카드 등 행사카드 구매 시 정상가 대비 20%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

사전 비축물량을 통해 참조기(중)는 14일까지 마리당 2천780원 수준에 판매한다.

또한 국내산 참가자미(대·해동)는 1미당 5천980원에, 국내산 자반고등어(대)는 1손당 5천980원에 판매된다. 국내산 생오징어는 14일까지 마리당 2천480원이다.

채소 물가 안정을 위해서는 16일까지 후레쉬센터 표고버섯(350g/봉)은 5천480원에, 양파(1.8㎏/망)는 2천280원에, 다진마늘(200g)은 3천780원에 판매한다.

그 외 햇꽃게, 국산 활 광어회, 하우스 감귤, 필리핀 망고 등도 할인 판매한다.

이마트의 자체 간편식 브랜드인 피코크의 안동단호박식혜, 수정과, 고기양념, 송편, 오색꼬지전 등도 저렴하게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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