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과 만나는 특별한 하루’

(동양일보 박장미 기자) 충북문화예술교육 축제 ‘예술과 만나는 특별한 하루’가 19~22일 충북문화관 일대에서 펼쳐진다.

이번 축제에서는 충북문화재단에서 추진하고 있는 문화예술교육 관련 사업 결과물 전시‧발표,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공연‧체험부스 운영 등 문화예술교육과 관련된 다양한 콘텐츠를 만날 수 있다.

19일에는 차세대 지역문화예술 기획자양성 아카데미 워크숍 등이, 21일에는 문화예술교육 학습공동체 지원사업 성과워크숍 및 학교 예술 강사 관련 워크숍이 진행된다.

22일에는 꿈다락 토요문화학교의 ‘나만의 아지트’ 축제가 열린다.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운영단체가 아동‧청소년과 가족을 대상으로 문화예술교육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충북문화재단 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는 문화예술교육 기반구축, 전문인력 양성, 네트워크 구축사업 등 자체기획사업과 문화예술교육 중앙연계사업인 지역특성화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등 다양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또 충북지역 364개의 초‧중‧고등학교, 특수학교에 학교 문화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해 국악, 무용 등 8개 분야의 예술 강사 292명을 파견했다.

자세한 사항은 충북문화재단 홈페이지(www.cbfc.or.kr) 또는 충북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홈페이지(www.cbarte.or.kr)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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