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조아라 기자) 충북대 목재·종이과학과 한규성(55) 교수가 지난 18일 열린 ‘15회 산의 날 기념식’ 행사에서 근정포장을 수상했다. 산림교육 증진과 목재문화 창달에 기여한 공로다.
한 교수는 1991년 충북대 목재·종이과학과 교수로 부임했으며, (사)한국펠릿협회 이사장윽 역임하고 현재 (사)한국목재공학회 상임부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한 교수는 “평소 산림교육 증진을 위한 열정이 인정받아 영광”이라며 “앞으로 지속적인 산림교육 증진과 목재문화 창달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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