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 동양일보 한종수 기자) 진천군농업기술센터 최양호(사진) 생활경영팀장이 농업경영체 역량 강화를 위한 강소농 육성 사업에 대한 공로로 2일 농림수산식품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최 팀장은 농업경영 관리, 소비자 트렌드, 농산물 마케팅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농가경영 개선 실천교육을 추진했고 강소농가의 수준과 요구에 맞게 특별교육을 추진해 강소농 회원들에게 호응을 얻었다.

최 팀장은 "지역 특성과 여건을 감안한 강소농 육성을 통해 농가 소득 증대에 앞장서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