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경철수 기자)오비맥주가 수입 판매하는 벨기에 밀맥주 호가든이 오는 25일까지 여의도 전경련회관 50층 ‘더 스카이 팜’에서 가을밤 비어파티를 연다고 20일 밝혔다.

가을밤 펼쳐지는 로맨틱 비어 파티는 서울 야경을 조망할 수 있는 레스토랑에서 호가든 정원(Garden) 콘셉트로 꾸민 브랜드 전용 공간과 공연무대를 마련, 리프레쉬한 호가든의 이미지를 홍보할 예정이다.

지난 19일과 20일 밤에는 커피소년, 스웨덴세탁소가 감성적인 어쿠스틱 공연을 펼쳤다.

호가든 관계자는 “다양한 맛을 원하는 소비자 요구에 따라 미각을 자극하는 다채로운 맥주와 음식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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