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는 지난 20일 서울 여의도 국민일보 빌딩에서 김영진, 조홍래, 배희준, 안종윤, 임수진, 홍문표, 박재순 등 전임 사장단 초청 경영자문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정승 사장을 비롯한 전임사장단은 기존 사업에 안주하지 않고 기후변화, 세계화, 쌀 과잉 생산 등의 변화에 대응해 농·어업인의 소득 증대와 농어촌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는 데 공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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