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경철수 기자)LX한국국토정보공사가 저소득 주거안정을 위한 ‘2017 행복나눔측량’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행복나눔측량은 2009년부터 사회취약계층의 주거안정을 위해 사랑의 집짓기 운동, 나라사랑 보금자리 등과 연계해 150건, 229필지 총 8300만원 상당의 무료측량 사업을 펼치고 있다.

충북본부도 지난해 6건, 7필지 300만원 상당의 행복나눔측량 사업이 펼쳐졌다.

박상갑 충북본부장은 “최근 사회전반이 경기침체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에 LX공사가 앞장서 따뜻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이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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