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경철수 기자)잘풀리는집 화장지 제조사인 미래생활㈜은 신학기 한정판 미용티슈 ‘교실 뒤를 부탁해(사진)’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신학기를 준비하는 어린이들을 위해 감성과 인지 발달을 고려한 디자인 제품으로 기획됐다.

100% 천연펄프를 사용해 바깥놀이, 미술놀이, 식사시간 등 다양한 상황에서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또 무형광, 무향 제품이라 자극에 민감한 아이 피부를 보호해준다.

박영진 잘풀리는집 화장지 담당차장은 “신학기가 되면 어린이들 필수 준비물로 학교에 미용티슈를 챙겨가는 경우가 많아 미용티슈의 역할뿐 아니라 아이들에게 미적발달과 재미까지 줄 수 있는 제품을 만들게 됐다”며 “신학기 에디션은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제품 구성은 180매 3팩으로 구성돼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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