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경철수 기자)롯데영플라자 청주점은 올 봄·여름 롯데백화점이 지정한 3색 패션 트렌드를 추천한다고 13일 밝혔다.

메인 컬러로 ‘비비드 핑크’는 희망과 에너지를 표현하고 활기찬 고채도의 강렬한 컬러로 대표적인 브랜드 에고이스트 티셔츠 19만8000원, 보브 점퍼 47만9000원 등이 있다.

그리고 따뜻한 자연을 연상시키며 어떤 색과도 잘 어울리고 조화로운 컬러 ‘네추럴 베이지’로 써스데이아일랜드 원피스 21만9000원, 톰보이 니트 19만9000원이 있다.

‘브라이트 엘로우’는 밝은 햇살을 연상기키고 기쁨을 상징하는 긍정적인 컬러로 스타일을 뽐낼 수 있다.

티셔츠 5만4800원, 스커트 5만7800원 등 봄 패션을 선도할 것으로 예상된다.

롯데영플라자 청주점 관계자는 “올해 트렌드 컬러에서 봄, 여름에는 희망과 에너지를 필요로 하는 컬러가 대표 컬러로 선정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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