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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대만과 연장승부 끝 진땀승…조3위 체면치레
한국, 대만과 연장승부 끝 진땀승…조3위 체면치레
  • 연합뉴스
  • 승인 2017.03.09 23: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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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장 10회 양의지 희생플라이·김태균 쐐기 투런포로 11-8 승리 1승 2패로 마무리

(동양일보)

9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7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서울라운드 한국 대 대만 경기. 김태균이 10회초 2사 1루에서 왼쪽 펜스를 넘는 2점짜리 홈런을 치고 있다.

2회 연속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1라운드 탈락의 수모를 당한 한국야구가 대만에 진땀승을 거두고 겨우 체면치레했다.

김인식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9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야구국가대항전 2017 WBC 서울라운드 A조 3차전에서 대만과 연장 승부 끝에 10회초 양의지(두산)의 결승 희생플라이와 김태균(한화)의 쐐기 투런포 덕에 11-8로 이겼다.

8-8로 맞선 9회말 무사 2루 위기에서 등판한 오승환(세인트루이스)은 2이닝을 무실점으로 막고 승리투수가 됐다.

이날 승리로 이스라엘(1-2 패), 네덜란드(0-5 패)에 모두 져 일찌감치 각 조 1, 2위가 나서는 2라운드 진출이 좌절된 한국은 1승 2패, 조 3위로 이번 대회를 마쳤다. 조 최하위를 피해 2021년 열릴 다음 대회에서도 본선에 바로 나설 수 있게 된 것을 위안으로 삼아야 했다.

대만은 3전 전패로 최하위에 머물러 다음 대회에서는 예선부터 치러야 한다.

한국은 2006년 WBC 첫 대회에서 4강에 오르고 2009년 대회에서는 준우승을 차지하며 야구 강국으로 발돋움했다.

2013년에는 2승 1패를 거두고도 2라운드 진출에 실패한 터라 대회 사상 처음 국내에서도 열린 올해 대회를 통해 명예회복을 노렸으나 역대 최악의 성적으로 다시 자존심을 구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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