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8회 전국체전 성공개최 위해 힘 보태기로

▲ 충북체육회는 14일 체육회 4층 중회의실에서 역대 사무처장들을 초청해 충북에서 열리는 전국체전 성공개최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왼쪽부터)송석중, 홍승원, 유경철, 정신일 전 전문체육 사무처장과 이종찬 현 상임부회장, 박영철, 송명선, 전 생활체육 사무처장, 현 한흥구사무처장.

(동양일보 신홍경 기자) 충북체육회는 14일 체육회 4층 중회의실에서 역대 사무처장들을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오는 10월 충북에서 열리는 98회 전국체육대회의 성공적 개최와 종합 2위 목표달성을 위한 조언과 자문을 구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역대 사무처장은 최동식(전문체육 6대 사무국장), 정신일(전문체육 11대 사무처장), 박경국(전문체육 13대 사무처장), 유경철(전문체육 15대 사무처장), 홍승원(전문체육 16대 사무처장), 송석중(전문체육 17대 사무처장), 박영철(생활체육 6대 사무처장), 송명선(생활체육 10대 사무처장)씨 등이다.

최동식씨는 “전국체전을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서는 우선 체육인의 화합이 중요하고 종합 2위 달성을 위해서는 선수들의 정신력 강화가 우선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한흥구 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앞으로 전국체전 준비에 있어 역대 사무처장님들의 조언과 고견을 바탕으로 철저한 준비와 종합 2위 목표달성에 최선을 다해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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