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 빅데이터생활형서비스연구센터가 미래창조과학부와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에서 주관하는 대학ICT연구센터육성지원사업 단계평가에서 최우수 센터로 선정돼 2년간 16억 원의 연구비를 추가 지원받게 됐다.
충북대 빅데이터생활형서비스연구센터는 이번 평가에서 1단계 과정인 3년 7개월 간의 연구 실적을 평가 받은 결과 1위로 선정됐다.

이 센터는 2013년 대학ICT연구센터육성지원사업에 선정, 지난해 12월까지 30여억 원의 연구비를 지원받아 1단계 과정으로 스마트 공간에서 생활형 서비스 기술 개발 및 융합형 인재 양성을 위해 노력해 왔다.

유재수 빅데이터생활형서비스연구센터장(정보통신공학부 교수)은 “대학의 원천 기술 및 특허 기술에 대한 기술 이전을 활성화하고 기술 사업화 및 기술 고도화를 통한 상업화를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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