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동양일보 김현신 기자) 금산군은 2017금산세계인삼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민간지원의 자발적 조직인 범군민지원협의회가 지난 23일 금산군청 상황실에서 지원협의회 회장과 고문, 자문위원 위촉식을 가졌다.

위촉식에서는 이철주 문화원장이 협의회장으로 선임됐으며, 고문단(14명)을 대표해 김의옥 경찰서장이, 자문위원(14명)을 대표해 금산군의회 이상헌 의장이 각각 위촉장을 받았다.

이번 위촉식을 계기로 금산세계인삼엑스포 범군민지원협의회는 협의회장을 비롯해 고문단, 자문위원, 분과위원, 각 읍·면지회 등 총 200명으로 구성돼주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유도하고 인삼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지원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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