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동양일보 조병옥 기자) 충남서부보훈지청은 2회 서해수호의 날을 맞이해 갈산중학교 학생과 함께 서해 수호를 위해 목숨을 바친 호국영웅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기 위한 안보체험 행사를 실시했다.

갈산중학교 학생 36명은 안보결의문을 낭독하는 안보결의대회를 시작으로 오후에 대전 현충원을 방문해 호국영웅들의 묘역에서 헌화와 참배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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