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신홍경 기자) 5일 새벽 0시 25분께 청주시 서원구 사직동 교차로에서 A(34)씨가 몰던 모닝 승용차가 횡단보도를 건너던 B(56)씨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B씨가 크게 다쳐 가까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지만 숨졌다.

경찰은 황색 점멸 신호가 작동 중인 교차로에서 B씨가 길을 건너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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