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비 9억여원 투입...지역경관 개선

(증평= 동양일보 한종수 기자) 증평군은 외룡마을(증평읍 용강 3리)과 통미마을(도안면 송정2리)을 대상으로 지역경관 개선을 위한 종합정비사업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외룡마을은 사업비 4억8000만원을 들여 주민교육과 훈련 등 지역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통미마을은 사업비 4억3000만원을 들여 체육시설 등을 정비한다.

또 군은 원평(남하3리), 대지랭이(미암4리), 월강마을(송정3리)을 대상으로 마을 고유의 특성을 살린 창조적 마을 만들기 사업도 추진한다.

아울러 사업비 12억원을 들여 증평읍 죽리 농어촌새뜰마을에 공원 조성을 비롯 마을안길 신설 등 기반시설을 정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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