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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만에 본궤도 오른 증평 에듀팜특구 개발사업
12년 만에 본궤도 오른 증평 에듀팜특구 개발사업
  • 한종수 기자
  • 승인 2017.05.08 13: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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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 동양일보 한종수 기자) 증평군이 역점사업으로 추진해 온 에듀팜특구 개발사업이 12년 만에 본궤도 올랐다.

지난달 25일 중소기업청 지역특화발전특구위원회는 군이 제출한 에듀팜특구 개발 계획 변경안을 승인했다.

개발계획 변경 승인에 따라 당초 241만㎡에서 303만㎡로 확대된 에듀팜특구 개발사업은 농어촌인재개발원, 골프장, 가족호텔외에 체험농장, 야영장, 힐링휴양촌, 양떼목장, 승마체험장, 스키장 등 각종 레져.휴양시설을 추가했다.

2005년 첫발을 내디딘 에듀팜특구 조성사업은 10여년 동안 지지부진했으나 지난해 5월 제주도와 경기도 남양주에서 리조트와 골프장을 운영하고 있는 블랙스톤에듀팜리조트를 민간 사업자로 선정하면서 급물살을 탔다.

농어촌공사와 ㈜블랙스톤에듀팜리조트는 오는 2022년까지 각각 200억원과 1394억원 등 1594억원을 투자해 충북의 대표 관광지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군도 에듀팜특구 개발사업에 발맞춰 인구 5만 명을 달성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에듀팜특구가 본격 가동되면 경제파급효과는 2900억원, 고용창출은 1800명에 달할 것으로 군은 분석했다.

아울러 군은 2산단 100% 분양 여세를 몰아 증평읍 송산리.미암리 일원에 1800억원을 들여 98만㎡ 규모로 3산단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산단 조성과 입주 업체의 공장 가동이 본격적으로 이뤄지면 인구유입이 급속도로 진행될 것으로 군은 예상했다.

지난달 충북도로부터 최종 승진을 받은 2030 증평군기본계획에도 인구 5만 명이 목표로 담겼다.

남은 것은 군이 얼마나 발 빠르게 행정절차를 처리하냐다.

최종 승인을 받은 현안사업들이 원활하게 진행되기 위해서는 이를 전담할 TF팀 구성은 물론 전 부서 간 협업체계가 시급한 상태다.

10여년의 세월이 무색하듯 중기청은 개발계획 변경 신청을 2개월 만에 신속히 승인했고 13개 규제도 특례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이젠 공은 고스란히 군으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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